2017/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형 SUV 대전] - 박힌 돌과 굴러온 돌 티볼리의 추억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티볼리는 하나의 브랜드이자 터줏대감이었다. ‘소형 SUV = 티볼리’라는 공식이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였고 말 그래도‘넘사벽’ 존재였다. 또한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 개척자로서 수많은 논란과 질타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텨오며 절대 1강 체제를 유지했었다. 올해 상반기 티볼리의 판매량은 28,624대였다. 경쟁 상대로 지목된 트랙스와 QM3가 각각 8,781대, 6,194대로 트랙스와 QM3 판매량을 합친다 해도 감히 비빌 수 없었다. 강력한 도전자 코나의 난입 그런 티볼리의 아성에 정면으로 도전한 존재가 나타나게 된다. 바로 현대 자동차의 코나다. 코나는 출시부터 이슈였지만 이미 출시 이전에도 흥미를 자아내는 존재였다. 단단히 박혀있는 티볼리의 대항마로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